흑석뉴타운 개발로 십수억의 시세차익을 누리게 된 김의겸 이제는 전 청와대 대변인
그만두면 끝인가요? 이미 십수억의 시세차익을 누리게 되었는데도?
아내가 한 행동이라 몰랐다고요? 누가 일생에 한번 사는 집을 사면서
그것도 상가수를 부풀리면서까지 했는데 그걸 모르고 합니까
흑석9구역 모두가 망설일때 과감하게 한것은 투자인가요?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자리를 이용하여
내부정보를 미리 들은건 아닐까요? 우연일까요 모든게?
김의겸 대변인은 아내가 해서 몰랐다고 했지만 국민은행 확인결과 국민은행 성산동지점을 찾아
자필로 서명한걸로 밝혀졌습니다. 왜 성산동 지점일까요? 구매한 상가가 위치한 흑석동 지점이아니고
청와대가 있는 효자동 지점도 아니고? 종로도 아니고? 본점도 아니고
군산제일고 동문이 지점장으로 있는 지점을 찾아가서 한 거 아닌가요? 이 또한 우연일까요?
김의겸 참사 덕분에 문대통령 지지율은 4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속초 강릉 산불을 비교적
현명하고 빠른 시기에 대처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변인의 이런 행동을 국민들은 납득할 수 없었나봅니다.
문제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은 이러한 김대변인의 행동을 더 강하게 비판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임명한 대변인이라고 하여 감싸면 더 힘들어집니다. 잘못된건 강하게 비판하고
더 나은 사람을 임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